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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니어클럽(관장 이순남)은 설명절을 맞아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3개의 하나은행 지점으로부터 배 34상자를 전달 받았다.
장석현 송도금융센터지점장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함이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순남 관장은 ‘사회복지를 위해 국가의 정책이나 지원은 나아지고 있지만 노인복지는 아직도 나아갈 길이 멀고도 멀다. 노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우리 기관이 힘을 모아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 하나금융그룹은 ’푸름, 나눔, 문화‘의 영역으로 나누어 존경받는 금융 선도기업으로서 공동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오세환 기자/j5900@chol.com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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