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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속의 씨앗은 셀 수 있지만, 씨앗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라는 모토로 “스스로의 가치를 세우고 자신의 역할과 미션, 비전을 품을 수 있는 아이들로 거듭 나는 것을 목표로 부모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학원 분위기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점점 글로벌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우리아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영어로 부터의 자유로움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진정한 미래의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영어 교육이 필수 입니다”라고 채 원장은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했다.
그는 “일상의 간단한 대화를 뛰어 넘어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풍부한 어휘와 정확한 영어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공 열쇠가 된다”며, “정확하고 품격 있는 영어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리말과 다른 영어문장의 구조를 이해하여 반드시 정확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 했다.
채 원장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이미 익숙해진 타성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선입견을 과감히 버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는 비단 어느 한과목에서도, 교육의 어느 한 쪽만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서로가 공동으로 이루어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개개인의 장점을 알아봐주고 스스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교육을 하는 것이 목표라는 정책을 바탕으로, 패기있게는 경영스타일로 학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채 민희 원장과의 대화를 통해 10여년간 그녀만의 강한 뚝심으로 영어교육에 전념한 것과 아이들에 대한 믿음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이며 그녀의 열정과 교육철학을 이해할 수 있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시흥시 학원연합회 외국어분과에서 총무 및 분과장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또한 선진교육환경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학원 상호간의 유대강화에도 이바지에도 노력 한 결과 국회의원, 시장 표창 등 을 받은 바 있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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