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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은 제11기 시화병원 한마음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3.28~4.27일)을 실시한다.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실시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은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 윤수진 시화병원 제5내과 과장, 신정희 시화병원 가정호스피스 팀장, 김미경 사회복지사가 강연자로 나서 전문적이고 실제 사례에 입각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창균 병원장은 “아픔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노력하고 공감하는 교육 또한 어렵다.”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이해가 삶의 마지막을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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