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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발전 방향과 비전 제시신광은 국내 최초의 스테인리스 전문 코일센터로 출발하여 스테인리스 파이프 및 레이저 가공에 이어 마그네슘까지 끊임없이 사영영역을 확대하여 한층 발전된 복합가공센터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광의 모든 임직원은 꿈의 실현에 가치를 두는 강한 도전정신과 창조적 사고를 지닌 스마트한 모습으로 세계와 미래를 지향하는 메이저리그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광의 한결같은 최고의 품질, 차별화된 최선의 서비스, 앞서가는 최상의 기술력은 고객의 가치를 우선으로 추구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기업경쟁력은 바로 기술력에서 비롯된다”며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기업 역할과 입장도 중요한 만큼 시흥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일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환경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근로자의 환경이 생산성과 연계된다는 점, 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이들에게 제시하고 인재를 성장시키기에 충분한 환경과 지원을 제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당연히 수행해야 할 의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신뢰와 우수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인정받는 것”이라는 그는 “미래를 사전에 예측, 준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경영으로 내실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 MBA과정 및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대우자동차(주) 기획조정팀, (주)삼표E&C 관리부문장, SM그룹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에는 (주)신광의 대표이사 외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인지역 대리점인 (주)케이앤지스틸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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