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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으로는 시설에 대한 청소봉사와 어르신들의 따뜻한 목욕물을 데워줄 보일러 장작을 패는 일로 이뤄졌다.
복지원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일을 알아보기 위해 사전답사 형식으로 방문하여 실시하게 된 봉사활동이지만 역시 봉사할 때의 마음은 뿌듯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청소등 노력봉사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 사물놀이, 밸리댄스등 발표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선한이웃복지원은 지난해 6월 신고 된 무료양로시설로 12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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