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숲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게 여행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덕유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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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깊은 산골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울창한 숲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와 야영장,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덕유산국립공원이 주변에 인접하여 함께 자연을 둘러보기 좋다. 다양하게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절경을 즐겨보자.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 장령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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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사이로 흐르는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금천계곡은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계곡임에도 입장료는 무료이다.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물가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또 이곳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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