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흥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안)이 지난 11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일부 도로폭원 축소’ 등을 조건부로 통과, 시흥시의 구도심지가 새로운 도시로 재정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통과로 포동·매화·목감·군자동 일원의 건물노후화된 지역에 대하여 향후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는 것.
또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건물노후연도 도달시기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하여 재개발등 도시재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희연 기자/shnews96@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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