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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의 전용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4층 회의실 벽화그리기를 진행하였다.(사진)
이번 ‘벽화그리기’활동은 2010년 11월부터 자체 월례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회의실을 청소년의 이미지에 맞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소년의 다양성(개성), 청소년의 꿈, 자유, 새싹, 학교로부터의 일탈,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 개혁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4기 이하영(소래고, 3) 위원장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청소년들의 욕구를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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