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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전국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부천원예농협 임직원이 2011년에도 더 나은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 ||
부천원예농협(조합장 이종근)이 전년도 예금과 대출을 통해 농협의 수익성을 판단하여 순위를 매기는 2010년도 상호금융부문 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품목농협간 전체적인 농협의 업무평가를 순위를 매기는 2010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전국 3위를 차지해 타 농협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있다.
이같은 성과는 3선 시의원이자 시의회의장을 역임한 이종근 조합장 취임 이후 이뤄진 성과여서 더욱 뜻 깊다는 것.
이 조합장은 농협을 운영하면서 부실채권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예금과 대출업무를 해온결과 연체비율 1%미만인 농협에게만 주어지는 ‘클린-뱅크 인증’ 금융기관으로 평가되는 것은 물론 연체비율 0.3% 등 작년 한해 3가지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농협으로는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이종근 조합장은 “지난해 결과에 만족하고 안주하기 보다는 더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해 농협발전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향상시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원예농협(이종근조합장)은 지난 19일부천원예농협 청과물 도매시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와 인근 6개의 노인정에 사랑의 쌀과 과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당초 부천원예농협의 임·직원과 중도매인들의 작년 한해의 노고와 치적에 대해 자축하는 행사로 계획했지만 인근 어려운 노인들과 주변 조합원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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