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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동 219번지 관곡지 주변 18ha의 논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에 연꽃이 한껏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다.
이곳에는 연, 수련, 가시연, 왜개연, 어리연 등 다양한 품종이 연꽃이 필 뿐 아니라 테마파크 주위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도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이다.
연꽃은 7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 말경에 절정을 이루며, 10월 초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이희연 기자/j5900@chol.com
이희연 기자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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