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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기간까지 지속해 벌이게 될 이번점검은 시민위생 점검반 및 위생공무원등 민·관 위생감시 인력이 합동으로 투입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식품판매, 유통기간 경과원료 사용여부, 허위과대광고행위등에 대해 중점 단속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는 단속 전반기에는 떡류, 한과류, 다류, 추출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소 및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되고, 후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추석 성수식품이 판매업소 매장에 진열되는 시기로써 성수식품등에 대한 수거검사 실시로 유통식품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서민경제생활 보호차원에서 강력한 단속 및 제재조치를 취할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자율적인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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