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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째를 맞고 있는 이연수 시흥시장의 100일간의 행보와 대도시로 급부상할 시흥시의 미래를 위한 민선4기 시흥시정의 목표와 비젼은 무엇일까?
| 민선4기 이연수 시흥시장 지난 7월, 취임식에서 이연수 시흥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것처럼 종전의 고정관념과 획일 행정은 변화와 속도의 시대에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혁신과제일 것이다. 치열한 무한경쟁속에서 “오늘에 안주하면 망한다”는 생각으로 창조적 파괴를 통한 고객감동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껏 뛰겠다고 다짐했던 이연수 시흥시장. 어느덧 취임 100일째를 맞고 있는 이 시장의 민선4기 시정은 비즈니스 시정의 생생한 시흥만들기를 위해 5대 방침 15대 전략목표와 119개 실천과제를 가지고 살기좋은 시흥만들기에 한층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처음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 시장의 100일간의 활동상과 시정발전을 향한 끝없는 열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
민선4기 비즈니스 시정의 생생한 시흥만들기 - YES 119
이 시장은 민선4기 시정의 안정적 추진체계 확립을 위한 시정운영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이 시장의 행정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 복리증진과
시흥발전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시정 슬로건인 『민선4기 비즈니스 시정의 생생한 시흥만들기 - YES 119』처럼
젊음(Youth), 활력(Energy), 속도(Speed)감 있게 항상 ‘yes’의 열린 마음으로 ‘활기차고 속도감 있게’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치는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위축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동하는 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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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9월 26일에는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시가 함께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가 시화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시흥지역에 설치돼 여성의 취업상담-직업훈련-취업지원-복지서비스까지 one-stop으로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내버스노선 신설 등 합리적인 버스노선체계 구축, 상가 및 주택밀집지역 주차장 확충과 학교운동장를 활용한 주차공간 확충, 신천IC진입로와 서해안로를 확장하는 등 상습정체구간 해소와 거모~신길간 도로등 지역간 연결도로를 조기에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등 편리한 도로교통망 구축과 함께 수도권 전철, 시화 MTV, 군자지구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시흥을 역동적이며 활력 있는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싱그러운 녹색환경 , 환경의 시대인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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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화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하여 환경 유해업체 입주 제한 및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시화공단 구조개선과 군자, 정왕, 옥구 등 시화지구 4개 간선수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추진, 시화지구 대기환경의 과학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화지구 대기개선 로드맵 관리,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비산먼지 공사장 관리 강화 등 환경오염원의 체계적관리, 어린이를 위한 근린공원 정비와 주거밀집지역내 도시근린공원조성, 시화지구 중앙완충녹지 시민 휴식공간 조성 등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공원녹지를 확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살맛나는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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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이를 위해 특수목적고 건립 등 명문고 육성, 수도권 유명대학 지방캠퍼스 유치, 2010년까지 40개교에 1인 이상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는 등 외국어 교육기회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자랑스런 선진형 교육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7월 교육인적자원부 선정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기도 했는데 지난 9월중에는 ‘젊은 시흥, 늘 배움의 도시’란 주제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평생학습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으며, 지난 9월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등에서 열린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정왕2동이 종합운영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최저 수준인 시흥은 저출산, 노령화문제와 맞물려 복지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직속으로 복지전문팀 구성을 통하여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 조율 및 복지정책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 연장형 보육시스템 구축 등 민간보육시설 지원 확대, 보육정보관리센터 설치 운영, 서민자녀를 위한 방과후 프로젝트운영, 출산장려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노인일자리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노인전문 복지회관 건립 및 실버타운을 유치, 장애인 생활안전 지원을 확대한는 등 아동·노인·여성·장애인 모두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며, 건강도시 21사업 추진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강화 등 보건서비스 확대,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따뜻한 시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매력있는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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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창달과 차별화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흥시 대표축제를 육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지난 8월에 제1회로 개최한 시의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를 연인원 약 20여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공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아트센터 개념의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공공도서관 등 확충, 전통문화유산 계승보존사업 추진, 시민화합 풍물대공연 개최 등으로 언제나 생활속에서 문화를 만나고 얘기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
특히 시는 8월에 연면적 약2,925㎡규모의 시흥시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해 어린이들이 책과 문화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문화체험과 학습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의 관광요소를 체계적 정비를 통한 연계성 확보와 함께 하중동 연꽃테마파크를 확대조성해 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연꽃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연꽃재배단지 규모를 10만평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월선과 39번도로, 갯골 생태공원 입구등에 연꽃재배단지를 조성해 수도권 시민들의 주말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중국등 해외관광객을 대비한 국제적인 위락시설을 군자지구에 유치해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희망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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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의 의지처럼 취임후 이 시장은 각종 시민제안제도를 활성화시키고 시민이 참여해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공청회 등을 개최해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행정을 펼치고 있고, 지난 8월에는 날로 증가하는 생활민원과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현장을 직접 방문 해결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차질 없는 시정추진을 위해 민원처리기동팀이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시흥열린포럼 운영하고, 각종 현안 여론수렴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참여형 열린시정 구현을 통해 미래형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시정발전을 위한 끝없는 열정은 처음처럼 계속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서민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고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비즈니스 시장, 힘들 때 만날 수 있는 친구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재삼 강조해 밝혔다.
이 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때 시흥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급부상 할 수 있다고 확신 한다며, 참여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고, 변화를 통한 고객만족의 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시흥, 이웃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년여뒤 시흥시민은 “살기 좋은 도시, 시흥에서 살고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지 않을까?
무척이나 기대되는 민선4기 이연수 시흥시장의 시흥사랑에 대한 열정은 취임당시 가졌던 열정 그대로 계속될 것이다.
앞으로의 시흥시 발전은 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가 꼭 필요하다. 새롭게 시작하는 시흥시가 시민들과 함께 이끌어 가는 시정 운영으로 역동하는 젊은 시흥의 생생한 시흥만들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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