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남대현)에서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화재발생위험이 많은 월동기에 집중적인 소방홍보 및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사회 전반에 방화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사고 없는 평안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하여 2006년11월1일부터 2007년2월29일까지 4개월간에 걸쳐 월동기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주요 추진내용은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각종 교육 및 홍보 등 범국민적인 예방활동 전개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불조심 생활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월동기간 중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의 다중이용업소 300개 업소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흥소방서에서는 또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포스터 등 불조심 작품모집을 통해 어린이 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하고,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시상도 할 계획이며, 관내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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