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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20일 ‘루게릭병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 온몸으로 찬물을 뒤집어 쓰고 있다. |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 의장은 20일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송한준 의장은 “얼마 전 경기도의회 김보라 前 의원에게 지목을 받았으나, 김포소방서 순직 사고 등으로 늦게 동참하게 되어 죄송스럽다”는 말과 함께 온몸으로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지지했다.
송한준 의장은 다음 릴레이 도전자로는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 정동균 양평군수를 지목하며 “아프고 소외된 모든 분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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