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월요일)과 12일(화요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정명신)은 두 차례에 이어 백미(총 57포)를 기탁 받았다.
기탁자는 (주)고려소재개발(대표:노영호)과 메가티엔에스(주)(대표:이세창,이유성)로 각 각 11일과 12일에 시흥시1%복지재단으로 쌀을 기탁하였는데, 우연의 일치일까 이달 개업을 한 두 주식회사는 개업 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하며 시흥시1%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을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기업의 사회 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작은 생각의 변화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기업의 나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시흥시1%복지재단 정명신 이사장은 “일반적으로 개업식과 이.취임식 등 각종 행사의 축하로 화환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10만원 이상의
화환은 축하의 마음은 가득하지만 행사 후 리본만 남기고 다시 꽃집으로 보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려함보다 나눔을 선택한 두
기업의 모습처럼 뜻 깊은 선행이 앞으로도 시흥시에 골고루 전파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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