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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화의 발전 중 건축문화의 발전은 인간의 생명보호와 생활의 풍요로움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행복의 무한자산으로 사람 중심의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흥신문은 시흥의 건축물의 안전과 시민의 쾌적한 생활공간, 환경의 개선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하여 전문인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부림건축사무소 이남수 대표/건축사를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 훌륭한 기업으로 도약 의지 불태워
부림건축사무소는 시흥시 관내는 물론 전국적인 건축사무소가 되겠다는 각오로 최고의 국내 시장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있다.
이남수 건축사는 1989년 건축을 시작하여, 1995년 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설계/감리로 출발하여 초석을 다진 후, 2008년 12월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사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2009년 3월 20일 부림건축사무소 창립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현재 시흥시 시청로41 시흥시건축사회관에 둥지를 틀어,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건축설계 및 감리/ 친환경 설계/ 한옥설계/건설사업관리) 등 늘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직, 성실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부림이 설계하면 믿을 수 있다”는 명성을 목표로
이남수 건축사는 건축주들은 큰 것은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사소한 것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소한 것 하나에 최선을 다하자”는 이념으로 부림이 ‘설계하면 믿을 수 있다’는 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로지 한우물물만 판 건축전문가이다.
부림은 전문화 되고 축척된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시설 ▲교육시설 ▲단독주택 ▲업무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문화집회시설 ▲리모델링 ▲환경시설 등의 여러 설계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우수한 디자인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고 있다.
이남수 건축사는 급속히 변화하는 건축, 건설 현실 속에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속/정확/명료, 최선을 다하자’ 사훈으로 21세기를 주도하기 위한 설계기술보유를 위해 본인은 물론 직원들 많은 자격증을 소유, 설계기술창출을 위해 의욕과 패기, 실전과 경험으로 짜인 전문 기술인들인 모인 부림건축사무소는 착실히 성장기반을 닦아, 매년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공단도시라는 시흥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친환경운동 펼쳐
이남수 건축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시공•운영•유지보수 후 해체까지 고려하고, 건물 사용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녹색건축물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그는 “국내 건축물 중 75%는 지어진 지 15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으로, 노후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성능개선사업 등을 통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며“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통하여 기존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수 건축사는 “환경분야는 공단도시라는 시흥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가장 먼저 바꿔야 하는 중차대한 분야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림건축사사무소 이남수 건축사
“건축은 종합예술, 대한민국에서는 建築士만 설계, 감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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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화의 발전 중 건축문화의 발전은 인간의 생명보호와 생활의 풍요로움 그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행복의 무한자산으로 사람 중심의 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축은 더불어 사는 현대인이 사유재산을 형성하는데 꼭 필요한 활력요소와 같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남수 건축사는 국토부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서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건축사에 대한 정의를 간단하게 내려 주었다.
그는 “시민 여러분에게는 책임 있는 건축 전문가로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기술자이자 예술가로서, 높은 자긍심을 가지고 늘 끊임없이 개혁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건축사사무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남수 건축사는 “개업 당시 많은 회사들이 우리의 성실성을 인정해주면서 20년을 넘게 상생협력하고 있다”며 “대기업에서도 인정한 안정된 설계기술력과 늘 자기 혁신을 통해 배우려는 자세를 게을리 하지 않는 끈기를 발휘, 수십 년 간 쌓아온 설계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으로 보이지 않는 건물 속까지 꼼꼼하게 시공, 최고의 설계로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실현하겠다”고 한다.
또한 이남수 건축사는 회사의 이익이 적어지더라도 건축주가 원한다면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한다. 또 건축 전에 건축주와 충분히 상의하고 협의해 도면을 수정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역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은 이처럼 시공 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수차례 논의하고 도면을 수정해도 100% 만족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불만족을 최소화하는 것이 회사의 몫이라는 부림은 시흥 최고의 건축사무소를 뛰어넘어, 부림이 지으면 누구나 믿을 수 있다는 말을 듣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이남수 건축사는 시흥시지역건축사회에서 지난 14여 년간 건설업계에 몸담으며 시흥시 건축사회의 부회장, 재무를 차례로 역임하여, 경기도 건축사는 물론, 시흥시건축사의 모든 사업과 회원사들의 현황, 모든 발전사를 꿰뚫고 있는 진정한 건축사회의 살림꾼이다. 이남수 건축사는 언제나 자신보다는 건축사회 회원들과 건축사회 행사, 건축사총회가 걱정이 되는 그는 늘 회원들을 독려하기에 여념이 없다.
한 길을 올곧게 걸어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직함이 있어야겠고 긴 안목을 지녀야하며 자존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나 건축분야에 오랜 동안 뿌리를 내리고 명맥을 이어오면서 나름의 경쟁력을 키워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건축사사무소를 일궈 내기란 버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늘 끊임없이 도전하는 훌륭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부림의 도전정신과 연구개발, 투자, 뚝심이 어우러진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한편 이남수 건축사는 시흥시 장곡동에서 태어난 진정한 시흥인 으로서 장곡초등학교(34회), 군자중학교(35회),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한 건축학 석사로서 건축사(국토교통부)보유 하고 있다. 34년간 건축전공자, 건축전문가이다.
주요경력으로는 녹색인증전문가, 그린 리모델링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건축사협회 정회원/시흥지역건축사협회 정회원, 전 장곡동 주민자치위원, 시흥시안전자문단, 시흥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시흥신문 편집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시흥시안전자문위원단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위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안전문화 경기도도지사 표창, 재난 안전관리 경기도 도지사 표창 시흥시장, 국회의원 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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